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같으리라. 에레미야 17:8절.

 

선망의 대상인 한 나무가 있었습니다. 강변에서 자라는 이 나무는 일기

예보나 폭염, 또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강이 영양을 공급해주고 열기를 식혀주었기에 그저 태양을 향해 가지를

들어 올리고, 뿌리로 땅을 붙잡고, 잎으로 공기를 맑게 청소하며, 태양을

피할곳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그늘을 제공해주며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그와 대조적으로 애레미야 선지자는 한 떨기 나무에 주목하있습니다

(애레미야 17:6). 비가 그치고 여름의 태양이 땅을 메마르게 하자 떨기나무

는 쪼그라들어 누구에게도 그늘이나 과일을 제공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왜 선지자는 시들어가는 떨기나무와 울창한 나무를 비교하였을가요?

그는 그의 백성들이 이집트의 노예상태에서 기적적으로 구출된 이래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기억하기를 원했습니다. 

40년간의 광야 생활은 그들에게는 강가의 나무와 같은 삶이었습니다(2:4-6).

하지만 풍요로운 약속의 땅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잊어버리고 그들

자신과 그들이 직접 만든 신을 의지하였으며 (7-8절), 심지어 도움을 받기

위해 이집트로 다시 돌아가려고까지 하였습니다(42:14).

그래서 하나님은 에레미야를 통하여 잘 잊어버리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사랑으로 권면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주님을 소망하고 신뢰

하여 덤불이 아니라 강가의 나무와 같이 되라고 권면하십니다. ODB17220

1821. Jr.김삿갓 옮김.

 

하나님 아버지, 어디에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것 같아 보일 때라도,

하나님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셨습나다. 하나님이 지금껏 우리에게 이미 보여주신

것들을 오늘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