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을 세가지 부류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부류는 육에 속한

사람입니다. 즉 죄에 붙은 생활을 하는 사람들로 바울은 "내 육신에 선한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행함은 없노라"는 말씀으로

그들을 묘사했습니다(롬7:18). 양심의 가책은 받으나 그 요구를 충족시켜 주며

살지 아니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둘째 부류는 규칙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법칙

에 매여 살며 의무와 체면, 습관에 따라서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삶입니다. 남에게

유익도 손해도 주지 않는, 혼자 크게 잘못없이 살려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는 믿지

않으나 양심적으로 산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 부류에 속합니다. 셋째 부류

는 성령에 사로잡힌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정죄함이 없는 참 해방된 자유인

이는 죄에서 해방된 사람, 즉 육에 속한것과 법에 속한 것에서 벗어난 사람을 말합

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영으로 더불어 사는 사람, 이들은 사망

에서 생명으로, 원수됨에서 친구로 변하였고 완성된 생활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항상 기뻐하며 마음에 평강을 가지고 사랑으로 충만한 생활을 합니다. 반면

타인에게는 인내와 친절과 인자와 절제의 영향을 주며, 하나님께 대하여는 절대적

신앙성을 보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늘 신실함을 나타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이 감정

적이고, 법에 속한 사람이 지적인 원리의 지배를 받는다면, 성령에 속한 사람은 그리스

도의 영으로 더불어 정서적 안정과 만족을 누리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가슴의 뜨거운 사랑의 열정으로 인하여 더 높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심이 잘한 일이라고 칭찬하시는 하나님의

만족이 우리에게 축복이 되어져야 합니다. 3분묵상 짧은말씀 깊은생각. 8417 Jr.김삿갓 옮김.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갓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것이니라"(로마서 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