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27장 묵상하고 답하기

1.에서를 축복하려는 이삭(1-4)

하나님은 차남 야곱에게 아브라함의 복을 약속하셨다. 이삭과 리브가는 그것에 대히 이미 알고 있었다.(25:21-23) 그러나 이삭은 편애에 눈이 멀어 장남 에서에게 아브라함의 복을 빌어 주고 싶어 했다. 이에 에서를 불러, 자신이 언제 죽을지 모르니 별미를 만들어 오면 축복하겠다고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별미를 먹고 에서에게 하나님의 복을 빌어 주려는 것이다. 이는 약속을 주신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다.

 

질문: 이삭은 자신이 죽기 전에 마음껏 에서를 축복할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을 통해 그의 어떤 마음을 알 수 있는가?

 

2. 야곱을 축복받게 하려는 리브가(5-17)

리브가는 이삭을 속여 야곱이 복을 받게 하려고 한다.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철저한 속임수로 자기의 뜻을 이루려 하는 것이다. 이삭이 에서에게 말하는 것을 들은 리브가는 직접 별미를 만들고, 털이 많은 에서와 다른 야곱의 몸에 염소 새끼의 가죽을 붙여 준다. 이삭이 편애 때문에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에서를 축복하려고 하는 것처럼, 리브가도 편애 때문에 이삭을 속여 야곱이 축복을 받게 한다.

 

질문: 이삭을 속여 그의 축복을 야고빙 받게 하려는 리브가의 모습을 정당하다고 할 수 있는까?

 

3. 속임수로 축복을 받는 야곱(18-23)

속임수로 뜻을 이루려 하는 리브가처럼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 야곱도 거짓을 행한다. 그는 눈이 어두운 아버지 앞에서 자신이 에서인 것처럼 대답한다. 리브가가 만든 별미를, 마치 자신이 사냥한 고기로 만든 것처럼 속인다. 또한 에서의 옷을 입어 그의 향취를 내고, 염소 새끼의 가죽을 몸에 붙여 외모의 차이를 가린다. 그는 리브가의 말대로 한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도 진실함은 찾울 수 없다.

 

질문: 이삭의 축복을 받기 위해 마치 자신이 에서인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야곱에게서 드러나는 것은 어떤 문제인가?

 

4.야곱을 축복하는 이삭(24-26)

참 내 아들 에서냐고 묻는 이삭의 질문에 야곱은 그렇다고 답한다. 이에 이삭은 야곱을 에서라고 착각해 그가 가져온 음식을 흡족하게 먹고 마신다. 그리고 자신에게 입 맞추도록 한다. 야곱은 한편으로는 에서가 아니기에 이삭을 속인 것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삭의 참 아들로서 하나님의 택함을 받았다. 결국 이삭은 야곱을 자신의 축복을 이어받을 자로 선택해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마음껏 축복한다.

 

질문: 이삭이 야곱을 에서로 여겨 결국 그가 준비한 음식을 먹고 자신에게 입맞추도록 한 것은 어떤 의미인가?

 

5. 아브라함의 복을 받는 야곱(27-29)

야곱은 이삭의 축복을 통해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이삭이 축복한 내용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에 대한 반복과 심화다. 가나안 땅에서 농사를 짓는 데 필수인 이슬과 땅의 비옥함이 더해져 풍성한 수확이 보장된다. 또 만민이 그를 섬기고 열국이 그에게 굴복하며 그를 대하는 태도에 따라 복과 화가 결정된다. 이 복으로 야곱은 이삭을 이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의 합법적인 상속자가 된다.

 

질문: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야속을 반복 심화해 축복한 것은 어떤 의미인가?

 

6.심히 놀라 떠는 이삭(30-34)

야곱이 이삭의 축복을 받고 나가자 에서가 사냥에서 돌아왔다. 에서는 이삭에게 축복을 받기 위해 별미를 만들지만 이미 모든 축복은 야곱에게 선언되었다. 에서가 소리내어 울지라도 그가 받을 수 있는 복은 남아 있지 않다. 이삭은 자신의 뜻과 달리 모든 복을 야곱이 받음을 깨닫고 심히 떨면서 두려워한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이 하나님께 말미암았음을 깨달았기에 야곱에게 내린 축복은 취소되지 않는다.

 

질문: 에서가 아니라 야곱에게 모든 복이 선언되었음을 깨달은 이삭이 심히 놀라며 떠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7.세상의 복을 구하는 에서(35-38)

에서는 자신이 사냥한 것으로 아버지를 위해 별미를 만들어 온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바로 동생이 자신의 축복을 가로챈 것이다. 이 말을 듣고 에서는 팥죽으로 자신의 장자 명분을 빼앗아 간 것과 함께 이번에 아버지께 받을 복마저 빼앗가 간 것에 대해 심히 분노한다. 에서는 통곡하며 남은 복이라도 받기 위해 아버지에게 매달려 구하게 된다.

 

질문: 장자의 명분을 빼앗긴 에서는 이삭에게 어떤 복을 구하고 있는가?

 

8.에서에게 임한 약속(39-40)

에서는 통곡하며 이삭에게 남은 복이라고 달라고 간청한다. 이삭은 소리 높여 우는 에서를 위해 예언을 해 줄 수 있을 뿐이다. 그 예언은 야곱에게 했던 것과 정반대의 내용이다. 즉 에서가 거하는 곳은 땅의 기름짐과 하늘의 이슬에서 멀 것이며, 칼을 미도 생활할 것이며, 아우를 섬기며 살 것이라고 한다. 이는 바로 그가 은혜의 원리가 아닌 세상의 원리로 고통 속에 살 것이라고 예언하는 것이다.

 

질문: 소리 내어 울며 남은 복을 바라는 에서에게 이삭은 보잘것없는 예언을 해 준다. 그 내용은 무엇인가?

 

9.에서에게 임한 약속의 성취(41-46)

에서는 동생에게 복을 빼앗긴 후에 심히 분노한다. 결국 동생을 죽이고자 하는 마음까지 품게 된다. 이 사실을 안 리브가는 조용히 야곱을 불러 에서의 분노라 풀릴 때까지 하란에 살고 있는 외삼촌 라반의 집에 갈 것을 명령한다. 그리고 이삭에게 야곱이 에서처럼 이방인 여자와 결혼하는 원치 않으니 야곱을 라반에게 보내 그의 딸 중에서 아내럴 맞이하게 하자는 것이다.

 

질문: 복을 빼앗긴 후 야곱을 죽일 계획을 세우는 에서를 통해,  세상의 복을 구하는 자의 어떤 모습을 알 수 있는가”

 

창28 묵상하고 답하기

1.약속을 따라사는 자의 삶(1-2)

이삭은 에서가 아니라 야곱이 아브라함의 언약을 이을 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아브라함에서 이삭, 그리고 야곱에게로 하나님의 언약은 이어졌고 이삭은 그것을 인정하며 축복한다. 또한 이삭은 가나안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그는 야곱에게 외삼촌 브두엘이 있는 밧단아람으로 가도록 했다. 이를 통해 언약 백성, 즉 하나님의 복을 약속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함을 알 수 있다.

 

질문: 이삭은 야곱을 하란으로 보내며 어떤 권면을 했는가/ 이것이 야곱에 대한 이삭의 축복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2.약속의 자녀에게 주시는 복(3-5)

이삭은 야곱이 언약의 후손임을 알았다. ㄱ래서 그를 밧단아람으로 보낸다. 더 나아가 아브라함고 받을 복이라고 축복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아직 성취도지 않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엘샤다이)은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 그것은 야속으 땅에 이뤄질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복된 나라이다. 그것은 약속의 땅에서 이뤄질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복된 나라다. 그 나라에 들어갈 언약 백성은 가나안의 딸들 중에서가 아니라 친족중에서 아내를 맞이해야 한다.

 

질문: 이삭이 야곱에게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으로 축복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언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3.약속을 따라 살지 않는 자의 삶(6-9)

에서는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에 팔 정도로 소홀히 여겼다. 또한 가나안 사람의 딸들과 결혼할 정도로 언약 백성의 삶을 살지 못했다. 에서는 뒤늦게 자신에게 부모가 실망했다는 것과 야곱에게 부모가 명령한 내용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친족 중 한 명과 다시 결혼하기로 한다. 그 대상은 이스마엘의 딸이었다. 그러나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에서 제외된 자였다. 이 사건을 통해 에서가 얼마나 어리석은 자인가를 알 수 있다.

 

질문: 친족 안에서 아내럴 맞이하기 원하는 부모의 마음을 알았음에도 에서가 이스마엘의 딸을 취한 것은 어떤 의미인가?

 

4.하나님이 꿈에서 언약을 확증하심(10-15)

야곱은 에서를 피해 고향을 떠나 하란으로 가던 중 날이 저물자 돌베개를 베고 누워 잔다. 그는 사닥다리가 하늘과 땅 사이에 닿았고 그 위에 하나님의사자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꿈에서 보게 된다. 이는 하나님이 야곱을 보호하고 계심을 보여 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와로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언약하신 대로 야곱을 통해 땅, 자손, 함께하심(복의 근원)의 약속을 이루실 것을 그의 꿈에서 말씀하신다.

 

질문: 야곱의 꿈을 통해 사닥다리를 오르락내리락하는 하나님의 사자들과 말씀으로 계시된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5.하나님이 나타나심을 기념함(16-19)

야곱은 깨어 그곳에 여호와께서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곳이 하나님의 집이며 하늘의 문이라고 하며 두려워한다. 하나님의 집이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며, 하늘의 문이란 사닥다리와 관련해 그 분이 거하시는 하늘로 통하는 문이라는 뜻이다. 두려움은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경외함이다. 야곱은 돌베개로 기둥(제단)을 삼고 그 위에 기름(제물)을 부어 제사(예배0를 드린다. 그리고 그 지역을 벧엘이라고 명명한다.

 

질문: 야곱은 꿈을 통해 주어진 하나님의 계시(약속)를 보고 들었다. 이것을 통해 야곱은 무엇을 알았는가?

 

6.서원하며 함께하시기를 간구함(20-22)

야곱은 하나님께 서원한다. 그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입을 옷, 양식, 아버지의 집으로의 무사 귀환을 언급한다. 그리고 이를 이뤄주시면 여호와께서 그의 하나님이 되시고, 기둥으로 세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며, 자신에게 주신 모든 것의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한다. 하나님이 약속을 주셨지만 야곱은 자신의 연약함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자를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약속을 이뤄 가신다.

 

질문: 야곱은 하나님이 약속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서원하며 조건을 내세운다. 이것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