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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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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일기

2019 1월 6일 와우 기다렸다

2019.01.19 17:59

yangmocsa 조회 수:14

2019년이 나를 찾아왔다.

참으로 기다렸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 해와 다르게 반갑다.

 

2019년 교회 표어를 지난 해 12월에 발표했다.

"생명, 교회 담을 넘어 세상으로 간다"

사60:22절 말씀을 2019년 교회 말씀으로 뽑았다.

 

2019년 생명의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 교회의 넉넉한 분위기, 충성스러운 열의가 버지니아로 흘러갔으면 한다. 

우리 주일 예배가 이런 생명의 담을 넘는 역활을 소망하면서 한 주 한 주 예배를 준비한다.

 

 

1일

구약 150일 함께 하기가 시작했다.

벌써 3년째 들어선다.

올해는 정말 말씀 읽기, QT를 생활하도록 강조하려 한다.

실력 없는 교우들은 말씀이 없는 성도들이기에 이것은 아주 중요하다.

말씀이 없으면 자기 목소리가 자기를 지배하고 주변을 흔들어 댄다.

 

2-5일

신년 QT 특별 새벽 기도회를 열었다.

예년과 다른 것은 QT를 중심으로 새벽 기도회를 특별하게 한다는 것이다.

 

먼저 어린이 예배당에 모여서 생명의 삶을 갖고 40분 QT를 하고 나눈다.

누구나 쉽게 QT 할 수 있도록 가르쳤다. 

올 해는 많은 교우들이 QT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교우들이 내 맘을 알고 QT에 힘을 쏟았으면 한다.

초라하고 영향력 없는 신앙 생활에서 탈피했으면 해서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요동하지 않는 기도의 자리이다.
새벽마다 간절하게 새벽을 깨우는 기도를 한다.

기도가 폭풍처럼 교회를 끌고 가길 사모했다.

내 맘을 하나님과 교우들이 보았으면 한다.

 

토요일 새벽 기도회는 근래 들어서 정말 많이 모였다.

한 주간의 모이지 않는 것을 회복시킨 것 같다.

 

6일

2019년 첫번째 주일 예배이다.

나름 열심히 준비한 예배이다.

 

그런데 뉴송의 출발이 흔들린다.

영적으로 긴장을 신년초부터 제공한다.

늘 하나님은 이렇게 날 훈련시킨다.

안심은 없다.

 

신년 벽두부터 영적 싸움이다.

그런데 지금 나에게 있는 이 자신감은 무얼까..

하나님을 믿기 때문일까...

그래 해결하면 되지 뭐...

 

다 해결했다.

그런데 허탈감...

언제 이런 유치한 영적 전쟁에서 나올 수 있을까...

 

오늘 말씀은 참 어려운 주제이다.

초막절을 중심으로 전개하면서 유월절, 오순절도 소개했다.

성도들에게 성경적 지식만을 주는 설교가 되면 안되기에 영적 교훈을 찾고 또 찾아서 전했다.

 

성서 모든 곳에는 예수님이 계신다.

안 계신 곳이 없다.

그렇다면 초막절 안에도 계신다.

바로 그 분을 증거했다.

참 좋은 내용을 갖고 충분하게 증거했다.

 

점심 친교와 강단 헌화 강조하는데 많이들 헌신하지 않는다.

답답한 생각이 든다.

수준높은 헌신이 그립다.

재정의 탈출구를 주도하는 한 사람만 신년 초에 나타나면 좋겠다.

늘 이 소망을 갖는다.

 

몇몇 교우들이 체육관에서 식사가 너무 급하게 먹고 테이블을 접고 설겆이에 들어가서 교제가 그립다고 한다.

이유있는 불평이다.

몇년 전부터 30분 교회 더 있기 운동을 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이번에는 강력하게 한번 시도하려 한다. 

올 해 교제의 폭을 확장하려 한다.

 

창립 기념 뮤지컬 모집 공고를 본다.

또 한번 일을 만드는 열심을 본다.

올 해는 현대 뮤지컬을 한다고 들었다.

봄 가을에 이런 큰 문화 행사가 자리잡아가고 있다.

대담하게 수고하는 우리 교우들을 격려한다....

 

61차 기도 경호 세미나를 했다.

이제 익숙한 습관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돌파구가 필요했다.

그런데 어떤 돌파구...

참여의 열기이다.

정말 기대하지 못했던 열기가 시작을 준비했다.

역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아무도 못 말린다.

 

61차 기도 경호 사역을 기대한다.

우리 교우들의 성실함을 기대한다.

 

벌써 한 주간을 뛰었다.

물론 난 벌써 2019년을 몇 번 왔다 갔다 했다.

2019년 정말 잘 왔다.

환영한다. 

기대한다.

 

(양승원 목사의 목회일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