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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내 맘 아는 그 분들

2018.08.28 17:00

yangmocsa 조회 수:9

무더위가 조금 꺽인 것 같다.

그래서 야외 활동하기가 좋다.

 

이제 우리 아카데미 여름 캠프가 한 주간 남았다.

다음 한 주간만 하면 끝난다.

6주가 참 길다.

 

요즘 예전부터 써 왔던 영성 개인 일기를 '주님과 하루 함께 하기'란 제목으로 홈피와 밴드에 올리고 있다.

하루종일 주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목표로 쓰고 있다.

글을 통해서 내 생각을 주님께 맞추고 깨달음을 나누는 목적이 있어서 공개를 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렇게 영향이 없다.

따라오는 기미들이 없다.

너무 큰 기대를 하는 것일까!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 않고...

무엇을 해도 반응이 없을 때는 참 그렇다.

다양하게 이것 저것을 제공하려 하는데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아카데미에 60명이 넘는 아이들이 온다.

그 아이들을 아침 저녁으로 운전하는 아내가 대단해 보인다.

그런데 그런 일들을 참 좋아한다.

기어히 남편을 끌어들여서 운전을 하게 하는 열정이 있다.

 

부엌을 지난 5주간 책임 진 송명숙 권사님 늘 감사했지만 이번에는 대단한 감사를 했다.

점심이 맛 있다고 부모들에게 소문이 났다.

나야 이미 송권사님의 음식 솜씨를 알지만 이번에 온 동네에 소문 났다.

 

그 분 일하는 것을 보면 감사가 저절로 나온다.

집에서 쓴다고 하고 그 좋은 냄비들을 교회 부엌에서 쓰고 있다.

고추가루도 한국에서 수입해서 김치를 담근다.

일반적인 교우들은 이렇게 하지 못한다.

송권사님은 지극 정성으로 이렇게 섬긴다.

 

오늘 장학 헌금으로 두 분이 동참해서 내 말이 좀 섰다.

작년 달봉이부터 이런 이야기를 하면 늘 동참하는 김정권/ 김미경 부부이다.

목회자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아서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는 그 모습이 위로가 된다.

 

젊지만 제2의 누가 될 거라는 이승수/ 이순주 부부의 큰손은 가끔 나를 놀래게 한다.

그들의 희생은 늘 힘에 넘치게 하는 것이 보인다.

목회자를 격려하는 그 헌신이 많은 교우들엑 영향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설교는 마음껏 해 보고 싶은 성전 정화 사건의 말씀이다.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말씀이다.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정몽준과 이방원의 시를 소개했다.

난 정몽준의 시를 설교에 사용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그런데 너무나 정확하게 어울리는 두 사람의 시였다.

"하여가"와 "단심가'의 선택을 교우들에게 요구하고 싶다.

내 맘을 알고 일편단심으로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

 

오후에 전두환 집사 60생일 잔치를 벌렸다.

모든 섬기미들을 초청했다.

한결같은 전두환 집사를 마음껏 축복해 준다.

 

요즘 새벽마다 이 가정의 기도 제목이 제일 많고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다.

우리 교회의 보배인 전두환 전영우 부부는 우리 교회의 정몽준의 일편단심의 가정이다.

주님의 경제적인 큰 은혜가 임하여 예전처럼 멋있게 축복의 통로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크다.

 

섬기미 모임을 그 가정에서 했다.

예배와 관련된 시간과 이것 저것을 부탁하고 꼼꼼하게 나누었다.

다음 주일부터 좀 더 변화가 일어날 예배를 기대해 본다.

 

1박 2일 전교우 수련회를 밀도있게 의논했다.

올해도 수고하는 고윤호 고성희 부부이다.

위원장으로서 좀 더 실력있는 리더십 훈련을 이번에도 잘 행했으면 좋겠다.

고생하고 애쓰는 그것들이 수련회의 성공을 이미 보장한다.

이런 모임에 늘 안 오는 교우들이 이 부부의 헌신에 감동이 되어서 이번에 많이 참석했으면 한다.

 

우리 공동체에 사람의 원함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귀한 리더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한다.

 

주님 우리 교회에 좋은 리더를 세워주시고 새로운 리더가 될 분들을 보내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