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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우리 아카데미 운전사

2018.07.31 11:01

yangmocsa 조회 수:8

교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다 교회 일기로 쓰고 있다.

아마도 내가 쓴 글들은 우리 교회의 역사로 기록되기에 나름 꼼꼼하게 기록하려 한다.

 

9일 우리 아카데미 여름 캠프 시작

 

우리 아카데미 여름 캠프가 시작되었다.

작년에 시작하고 올해 두 번째가 된다.

 

허선영 사모의 리더십에 의해서 우리 아카데미는 일취월장했다.

지역에 좋은 프로그램으로 교회 이미지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 할 때에 몇 가지가 충족되어야 한다.

첫째, 이런 프로그램을 책임지는 좋은 교사진이다.

올해는 실질적인 교사들이 실력과 함께 동참했다.

성공의 좋은 사인입니다. 

 

둘째, 발렌티어들이 필요합니다.

아마도 이 부분이 가장 심각한 고민입니다.

부엌 봉사는 송명숙 권사님과 여자 교우들이 요일별로 나누어서 계획이 되었습니다. 

가장 힘든 영역인데 올 해도 승리의 간증이 있길 기도합니다.

 

차량을 운행할 운전자들이 필요합니다. 

몇 주를 광고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이진우 목사, 앤드(농구 코치와 보조 교사) 류혜선 집사(자기 차)

저희 부부가 6주 아침 저녁으로 자원했습니다. 

 

셋째, 재정적인 필요가 상당합니다.

아마도 행정 모든 절차위에 돈이 넉넉하게 들어가야 합니다. 

 

70여명의 아이들이 아침 저녁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보면서 이사야의 글이 생각났습니다.

아이들의 웃음과 뛰노는 모습입니다.

제가 이곳에 처음 부임 했던 그 다음에 아이들이 150여명이 넘었던 그 몇 년의 기간의 회복을 사모합니다.

 

13일-15일 EM 여름 수련회 

 

EM 여름 수련회 기간이다.

이제는 모든 프로그램 준비와 진행이 자율적으로 잘 움직인다.

경비도 그들 스스로가 성숙한 방법으로 움직인다.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는 EM 교우들의 헌금과

그들이 받고 만들어 내는 도네이션을 따로 은행 계좌를 따로 적립한다.

교회가 일정 돕고 해서 가능하다.

 

좋은 강사를 올해도 초청했다.

좋은 찬양진도 잘 준비했다.

 

양주혁 간사의 책임감과 함께 벤의 리더십에 안심한다.

2주에 한번씩 남녀 셀 모임이 번갈아 가면서 교제와 말씀이 더욱 EM 미래를 확신케 한다.

  

Youth 사역을 담당할 사역자와 College와 졸업생 그리고 장년을 인도할 사역자들을 놓고 기도한다. 

조금씩 이루어지는 꿈에 대해 확신하기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인도를 확신한다. 

 

15일 주일예배

요즘처럼 예배당과 모든 교육관, 체육관이 시원했으면 한다.

주일 아침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늘 하던 에어컨을 점검한다. 

 

지난 한 주간 새벽 기도회에 간절하게 교회를 놓고 기도한다.

주일 예배를 놓고 기도했다.

 

언제까지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실까?

 

설교하면서 청중의 자리를 바라본다.

그래서 이번 주일에 예배당의 모든 자리를 가운데로 하나씩 이동했다.

가운데가 너무 커서 예배의 집중성과 의자들의 빈곳이 눈에 크게 들어왔다.

오늘 설교하면서 훨씬 집중성과 모아짐이 분명해 보였다. 

 

헌금의 규모가 약해짐을 본다.

경제탓일까, 아니면 믿음 탓일까...

 

내 경험으로 돈에 대한 문제는 아무리 많은 설교를 듣고 무지하게 기도를 해도 해결되지 않는다.

목회적으로 설교 시간에 돈을 조금이라도 언급하는 것을 교우들이 싫어한다.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돈보다 더 좋은 것을 바라보아야만 해결된다.

돈보다 예수님이 더 좋아야 돈을 이기게 된다.

예수님이 좋으면 돈을 이긴다.

예수님으로 만족하면 돈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모르면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시험의 주 요인이 된다.

예수님으로 만족 못하면 탐심이 나를 지배하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깊이 알지 못할 때는 '돈'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것이고 

'하나님'은 '돈'보다 못한 하찮은 존재로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돈'을 잃고 가장 부유한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돈이 없다는 것이, 교회가 돈이 없다는 것이 근심이 되지 않아야 함을 알게 된다.

왜냐하면 지금 난 가장 부유하신 하나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풍요로운 오늘이 오히려 두려운 일이며, 돈이 넉넉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감사가 나오는 주일이다.

 

지난 주일 예배에 설교 후 찬송이 무척 힘들었다.

뉴송 팀과 내가 소통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은 아주 편했다.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영상팀의 노력에 고맙다.

이렇게 하나 하나 해결해 가면 주님의 영광이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