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새벽 기도회가 움직였다.

내 마음의 소원을 이루셨다.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소원을 주셔서 기도학 하셨는데 그 기도의 힘이 주일 예배를 채웠다.

역시 기도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이번 가을 새벽 기도회는 새로운 방식을 사용했다.

새벽에 나오고 싶어도 나올 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 생방송으로 중계를 했다.

이렇게 하게 된 중대한 이유는 기도의 지평을 예배당에서 가정으로 옮겨주고 싶었다.

물론 새벽에 먼길 마다하지 않고 나온 교우들의 열정은 칭찬해 주어야 마땅하다.

아마도 새벽에 예배당까지 나온 분들은 간증들이 많았을 것이다.

 

시편을 새벽에 많이 강해했는데 이번 새벽 강해가 가장 객관적이었던 것 같다.

상처, 미움, 인간의 감정이 전입되지 않도록 아주 냉정하게 강해했다.

예전에 새벽에 강해했던 내용과 많이 다르게 접근했다.

 

이제 기도가 움직일 것이다.

그러나 아직 멀었다.

더 많은 성도들이 기도를 제대로 대접하는 모습이 더욱 많아져야 한다.

그 날들을 위해서 더욱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