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화요 성경 공부 '성경을 내 한 손에' 종강 모임을 가졌다.

3월 21일 부터 시작해서 구약을 마쳤다.

 

새롭게 구약을 공부하면서 배경사,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통해서 구약을 친숙하게 만든 것 같았다.

좋아들 하고, 특별히 두 사람이 아주 많이 변했다.

성경공부의 기쁨은 바로 이런 변화이다.

 

이제 한 두 달 방학하고 9월 전 교우 수련회 다녀오고 난 다음에 중간사부터 시작하려 한다.

구약과 신약의 중간 부분을 거의 교우들은 배우지 못했을 것이다.

사료와 구체적인 성경의 후원을 통해서 재밌게 준비하고 가르치려 한다.

 

오늘은 6.25 주일이어서 광고 시간에 멘트를 했다.

그리고 전쟁 참전 교우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나이드신 교우들이 감동을 받고 좋아들 한다.

 

오후 5시에 2017년도 새 가족 환영회를 우리 집에서 가졌다.

이목사가 EM 졸업생 파티에 가야 하기에 새로운 진행자를 세웠다.

김미경 자매...

늘 넘치는 에너지..

생산성이 높다.

역시 내 예상이 맞고 멋진 시간을 보냈다.

 

새가족들 한결같이 우리 교회의 이미지와 함께 교우들의 착함에 대한 칭찬이 통일되었다.

예년과 달리 수준높은 새 가족들이 온 것 같다.

늘 처음에는 좋다가 중간에 시들어지는 분들이 올해는 없다.

어떻게 이렇게 보내주시는 것일까...

 

늦은 시간에 이멜을 열었더니 한 분이 이멜을 보내왔다.  

 

"목사님, 
오늘 예배중 6.25 에 대한 말슴 고마웠습니다.
친교 시간에 이종수 집사님은 감격하고 감사한다고 하였습니다....
.... 
 
나는 모든 국경일 (미국. 한국)에 국기
계양을 한지 24년 (은퇴후)이 되였습니다. 
 
목사님, 모든 국경일 (특히 한국)에 한말슴 해주시는것 바라겠습니다.

정서적으로도 좋고요 교인들 역사교육 및 애국심 고취등에 큰 도움이 된다고 사료됩니다.

뿌리 교육은 성경말씀에도 직결될것 같구요....
감사합니다. 김춘회 집사" 
 
많은 교우들은 이곳에 살지만 늘 고국의 시간과 함께 있는 것이다.

그들의 맘을 조금씩 이해하고 격려하려 생각한다.

 

조금씩 더 좋은 교우들이 들어오고..

넉넉한 교우들의 품속으로 아름다운 꿈들이 들어간다.

이 보다 더 좋은 교회는 없다는 생각속에서 계속 활동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