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11월 QT 본문은 요한 계시록입니다.
요한 계시록은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요한 계시록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이기라’는 것입니다.
이긴다는 것은 끝까지 예수님의 일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계2:26)

신앙 생활에서는 환난이 수반됩니다. 교회 역사에 등장하는 믿음의 사람들의 승리의 현장은 항상 고통입니다. 그래서 교회 역사에 유명한 말입니다. “No cross No crown” 십자가 없는 영광은 없다는 것입니다.

계시록에 소개되는 일곱 교회를 보세요.
서머나 교회는 궁핍이 현실입니다.
엄청난 외부로부터 고통이 당시 일곱 교회의 교우들의 현실이었습니다.

계시록의 일곱 교회의 교우들은 그 힘든 현실에서도 끝까지 그맇스도의 이름을 위해 사역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때에도 주님은 그 모든 수고를 기억해 주십니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행14:22)

고난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라면 누구나 마땅히 받게 되는 참된 믿음의 표지와 같은 것입니다. 세상의 가치관을 거부하고 경건하게 사는 자들을 세상은 언제나 미워하며 핍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해 고난받는 성도를 주님은 반드시 기억하십니다. 기억하실 뿐 아니라 그 교회를 고난 속에서 지켜주십니다.

이것이 세상이 주는 교난 앞에서 우리가 타협하지 말아야 할 이유입니다. 주님은 고난 가운데서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들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소만하는 사람들 그리고 마침내 약속된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부요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정말 가장 힘든 고통은 미혹이었습니다.

소묵시록이라 불리우는 마24장은 환난뿐만 아니라 거짓 선지자와 거짓 그리스도로 인한 미혹에 대해서도 경고합니다. 외적 고통보다 내적 고통이 어렵다는 사실이 미혹을 통해서 보여줍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마24:4)

그러나 환난은 비교적 짧은 기간에 한시적으로 임합니다. 이에 비해 환난을 이기는 자들이 받을 상급은 새 예루살렘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반대로 한신적 환난을 피하려 세상과 타협하면 불 못에서 영원한 벌을 받습니다.

우리는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 땅에서도 안락하게 살고 저 세상에서도 영생을 누리는 길은 없습니다.

주님이 이기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이길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반드시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11월 감사의 달에 승리의 간증을 고백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양목사의 주님과 하루 함께 살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