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이면 올 해 마지막 신약 2독이 끝납니다.

그리고 8월 26일이면 ‘구약 130일 함께 하기’ 2독이 시작됩니다.

나름 오랜 신앙 생활했기에 이제 성경을 안 읽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평생을 성경을 읽는 목회자이기에 이 정도면 그만 읽어도 될 것 같은데 읽을수록 그 깊이와 높이에 감탄을 하면서 기대를 갖고 또 읽고 또 읽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목회자가 된 지 벌써 3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신학 공부를 15분 넘게 했습니다.

그러니 이제 안 읽어도 될 만 한데도 계속 읽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감동이 아직도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물처럼 샘물이 읽을 때마다 쏟아지는데 안 읽을 수가 없지요.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을 읽는 것 말고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오랜 세월 예수를 믿고 저처럼 오래 신학 공부를 한 사람도 다른 길 없습니다.

존경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신학자이면서 목회자인 John Macarthur 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There is no substitute for reading the the Scripture.” 신자에게 성경을 읽는 것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하네요.

이 말 공감하세요?

공감한다면 성경 읽는 것에 전적으로 헌신해야 합니다. 시간을 내어서 읽어야 합니다. 최소한 일년에 한 번 이상을 읽어야 합니다. 내가 예수 믿은 연수만큼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바른 신앙 생활, 예수를 알아가는 데에 성경 말고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성경을 읽는것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구원, 거룩, 축복, 승리, 희생 이 모든 것들이 성경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성경을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히4:12)

여러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을 꺼내어 되뇌일 수 있는 마음 속 휴대용 성경을 갖고 있습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를 만나도 말씀을 꺼내어 내 입으로 선포할 수 있는 사람은 영적 전쟁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지닌 것과 같습니다.

위급할 때 언제든지 꺼낼 수 있도록 마음 속 휴대용 성경을 지녀보세요. 그럼 성경은 살아 있어서 나에게 말합니다. 성경은 발이 있어서 나를 쫓아다닙니다. 성경은 손이 있어서 나를 붙잡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다.”(시119:106)

성경을 읽고 외우는 것은 크리스천의 삶에서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유익입니다.

십자가의 요한이 말했지요.
“사단은 주님과 연합 된 영혼을 만나면 마치 주님을 만난 것처럼 두려워한다.”

성경과의 연합은 우리로 하여금 어떤 두려움에도 머물러 있게 하지 않습니다. 성경과의 연합은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헤칠 수 없도록 안전한 곳으로 인도합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과의 연합은 이 땅의 삶 가운데 주어지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성경과의 연합은 꾸준히 성경을 읽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큰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3)

믿음 생활에서 성경을 읽는 것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있다면 그게 무엇입니까?

다른 대안이 없다면 성경을 읽으세요.
처음에는 내가 말씀을 먹지만, 먹은 말씀이 나를 먹습니다.
그리고 30배 60배 100배를 맺는 것입니다.
많이 먹은 자만이 열매를 맺습니다.

(양목사의 주님과 하루 함께 살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