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25일이면 올 해 마지막 신약 2독이 끝납니다. 평생을 성경을 읽는 목회자이기에 이 정도면 그만 읽어도 될 것 같은데 읽을수록 그 깊이와 높이에 감탄을 하면서 기대를 갖고 또 읽고 또 읽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목회자가 된 지 벌써 3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신학 공부를 15분 넘게 했습니다. 그 안에서 박사라는 신학 과정도 넘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안 읽어도 될 만 한데도 계속 읽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감동이 아직도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물처럼 샘물이 읽을 때마다 쏟아지는데 안 읽을 수가 없지요.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을 읽는 것 말고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오랜 세월 예수를 믿고 저처럼 오래 신학 공부를 한 사람도 다른 길 없습니다.

 

존경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신학자이면서 목회자인 John Macarthur 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There is no substitute for reading the the Scripture.” 신자에게 성경을 읽는 것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하네요.

 

이 말 공감하세요?

 

공감한다면 성경 읽는 것에 전적으로 헌신해야 합니다. 시간을 내어서 읽어야 합니다. 최소한 일년에 한 번 이상을 읽어야 합니다. 바른 신앙 생활, 예수를 알아가는 데에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성경을 읽는것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구원, 거룩, 축복, 승리, 희생 이 모든 것들이 성경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성경을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히4:12)

 

여러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을 꺼내어 되뇌일 수 있는 마음 속 휴대용 성경을 갖고 있습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를 만나도 말씀을 꺼내어 내 입으로 선포할 수 있는 사람은 영적 전쟁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지닌 것과 같습니다.

위급할 때 언제든지 꺼낼 수 있도록 마음 속 휴대용 성경을 지녀보세요. 그럼 성경은 살아 있어서 나에게 말합니다. 성경은 발이 있어서 나를 쫓아다닙니다. 성경은 손이 있어서 나를 붙잡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다.”(시119:106)

 

성경을 읽고 외우는 것은 크리스천의 삶에서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유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3)
 

십자가의 요한이 말했지요.

사단은 주님과 연합 된 영혼을 만나면 마치 주님을 만난 것처럼 두려워한다.” 
 

성경과의 연합은 우리로 하여금 어떤 두려움에도 머물러 있게 하지 않습니다. 성경과의 연합은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헤칠 수 없도록 안전한 곳으로 인도합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과의 연합은 이 땅의 삶 가운데 주어지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성경과의 연합은 꾸준히 성경을 읽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큰 축복입니다. 믿음 생활에서 성경을 읽는 것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양목사의 주님과 하루 함께 살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