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난 주간 끝나간다. 올 해 고난 주간 예년과 다르게 스스로 대범하게 기도와 함께 한다.

존 웨슬리가 대서양을 횡단하던 중에 역풍이 불어왔다. 객실에서 책을 읽고 있던 그는 갑판 위에서 소동이 벌어진 것을 알아챘다. 바람으로 인해 배가 궤도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말에 그는 아무 말 없이 기도를 시작했다.

그의 동료인 아담 클라크는 그 기도를 유심히 들었다가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전능하시고 영원무궁하신 주여, 주는 만물을 다스리시며 만물이 주의 뜻을 받듭니다. 주는 바람과 물과 왕들을 온전히 다스리십니다. 그러니 이 바람과 파도를 명하시어 주께 순종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저희가 목적지인 항구까지 빠르고도 안전하게 이르게 하옵소서.”

기도를 마친 웨슬리는 일어나서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계속 책을 읽었다.

클라크가 간판으로 나가 보니 바람이 잠잠해 지고 배가 본궤도로 가고 있었다. 하지만 웨슬리는 돌아온 클라크에게 밖의 상황을 전혀 묻지 않고 책만 읽었다.

클라크는 이런 결론을 내렸다.

“그는 기도가 응답될 줄 너무도 확신한 나머지 기도 응답을 당연하게 여겼다.”

우리의 기도는 대담하게 당연한 응답을 확신하는가?

고난 주간 예수의 이름으로 우리의 모든 기도 제목을 담대하게 대담한 기도로 넘어간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수10:14)

예수님은 믿음이 있으면 산더러 바다 속으로 뛰어들라고 명령 기도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다.

그 산,
그 문제
그 걸림돌을 치워 달라고
담대하게 하나님께 요청하자.

왜냐하면 이번 주간에 예수님이 당신의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다.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장담할 수 있는 건 예수의 아름으로 대담하게 당신의 모둔 것을 기도하면 당신에게 가장 유익한 대로 하나님이 해 주실 것이다.

고난 주간 기도 그 중에도 성금요일 기도는 아주 특별하다.

이 날 만큼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기도하자. 대담하게 모든 기도 보따리를 십자가 밑에 풀어놓자.

성 금요일은 당신의 날이다.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얘수남이 죽으신 날이다.

꼭 기억하라 성 금요일!!!!

(양목사 성 금요일 준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