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양승원 목사의 주님과 하루 함께 살기-

10월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늘 새로운 달을 맞이하면서 여러가지 목표를 정합니다.

10월 달에는 이런 영적 목표를 정했습니다.

아주 도전적인 목표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보이는 분처럼 바라보며 사는 것입니다.

아니 어떻게 그렇게 믿음 생활 할 수 있습니까?

성경을 보면 이런 목표를 갖고 살았던 인물들이 많습니다.

모세가 바로 이런 영적 목표를 갖고 누렸던 사람입니다.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히11:27)

다윗도 이런 영적 목표를 갖고 신앙 생활 했습니다.

“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16:8)

성경은 이 분들을 특별한 분들로 대접하지 않고 우리와 성정이 같은 분들로 평가합니다.

즉 우리도 이렇게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말을 해도 잘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혹은 이런 제 생각을 광신자의 태도라고 한 귀로 듣고 흘릴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분처럼 바라보며 살 수 있느냐고

믿을 수 없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 말씀을 나부터 적용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교우들에게도 권면을 합니다.

해 보니까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그래서 기도의 응답이 없어서 실망한 분들에게 권면을 합니다.

신앙 생활에 낙심이 된 분들에게 강하게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고후1;35)

우리 안에 누가 있다고 합니까?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러면 그 분을 느껴야 합니다.

함께 사는데 느끼지 못한다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많은 교우들이 이 말씀을 듣고도 믿지 않습니다.

자신안에 예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믿고 살지 않습니다.

요14:18-19은강력한 위로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이 말씀이 신자들에게는 힘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제가 이렇게 말을 해도 안 믿으려는 태도를 유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이 약속을 진정으로 믿고 살아가는 분들을 주변에서 보기 어렵습니다.

그럼 어떻게 내가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볼 수 있을까요?

주일 설교 "니고데모" 설교를 다시 한번 들어보세요.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3:8)

 

주님은 성령을 바람에 비유하셨습니다.
바람이 부는 것을 우리는 나무 잎이 흔들리는 것을 통해서 압니다. 

 

그렇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예수님이 아니라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것을 보면서 예수님을 본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아니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이런 상황에서 헌신하는 분들을 통해서 주님이 보여진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가끔 교회를 섬기는 교우들의 모습에서 주님을 발견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지 않는다면 도무지 저런 희생적 봉사를 드릴 수 있을까...

그런 분들을 통해서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새벽 기도할 때에 간절하게 부르짖는 기도의 모습을 통해서 주님을 발견합니다.
교회를 위해 경제적 희생을 감당하고도 더욱 하겠다는 모습에서 예수님을 목격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현실이 왔음에도 담담하게 믿음으로 인내하는 분들의 모습에서 예수님을 봅니다.

이런 분들은 예수님을 보여주는 사람들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에 대한 설교를 준비하면서 묵상을 통해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여인의 가장 큰 문제는 영적 목마름인데, 그것을 남편을 갖는 것으로 오해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이런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지 못한 채 믿음의 연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한번도 예수님을 실체로 만나는 예배를 드리지도 못했고 경험, 훈련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너는 나를 따르라’(요21:22)고 하셨습니다.

잘 보세요.
“나의 가르침을 따르라”
“교회를 부흥시키라”
“열심히 봉사하라”
“성경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라!”

저를 목회에 성공하는 자로 부르셨다고 믿은 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쓰셔서 교회를 부흥시킬 큰 자로 부르셨다고 믿었습니다.

물론 지난 인생에서 그런 큰 축복과 은혜도 누렸습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교리를 믿는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믿거나 그 분의 교훈을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신자들은 나의 모든 것, 특별히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물동이를 던지고 예수님만 따르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눅5:11)

요즘 복음, 예수님께 많이 빠졌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좀 이상 할 정도로 그분의 섭리, 그분과의 관계를 누리고 있습니다.

대담한 믿음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그래서 담대하게 교우들에게 주님과의 관계를 강조합니다.

우리 눈으로 보고, 만지고, 그분만으로 한번 살아보자고 말입니다.

왜냐하면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사는 것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너무 후회할 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안타까운 일이지요.
이런 은혜 누리지 못한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으세요!!

갑자기 예수님 오실 때가 다다르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더 이상 늦으면 안 됩니다.
우리에게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나이가 너무 빨리 들어갑니다.

우리에게는 미루면 회복할 시간, 나이가 아닙니다.

지금부터 당장 예수님을 실체로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의식적으로 24시간 주님을 바라보세오.

그러면 어느 날 그 분이 보입니다.

예수님을 보여주는 인생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도저히 예수님을 믿을 수 없을 그런 상황에서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들은 범접할 수 없는 신자입니다.

좋은 목사를 넘어서서 위대한 하나님을 보는 목사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 사역자들이 실력자에서 예수님을 보여주는 종들이 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 교회 목자들이
섬기미들이 하나님을 보여주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권사들이 그냥 그런 권사들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여주는 교회를 위해 희생의 권사들이 되길 기대합니다.

평범한 교우들이지만 예수를 보여줌으로 인해서 위대한 신자들이 되길 사모합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10월 첫날에
여러분을 축복하고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겠습니다.

(양승원 목사의 주님과 하루 함께 살기에서…10/1/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