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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영성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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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영성 일기

교회 분위기 up

2018.07.02 13:58

yangmocsa 조회 수:21

2018년 상반기가 지나고 7월부터 하반기가 시작됩니다.

뜨거운 여름과 함께 우리의 뜨거운 열정을 안고 출발합니다.


한국 장신대 김선일 교수의 조사에 의하면 사람들이 교회 선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이

첫번째, ‘담임목사의 설교 (27.8%)’,

둘째, ‘교회 분위기(17.6%)’,

셋째, ‘교인들의 친절함(12.3%)’,

넷째 ‘예배 스타일(8.4%)’ 등의 순이라고 하네요.

이 조사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성도들의 수준이 사람들이 교회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 것을 발견합니다.

반면 ‘교회 선택에 있어서 고려하지 않았던 요인’에 대해서는

첫째, ‘교회 시설(19.6%)’,

둘째, ‘교회 내 취미·배움 공동체 모임(13.7%)’,

셋째, 지리적 위치(12.1%)’ 등이었습니다.

이 조사를 보면서 우리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과 교회를 선택하는 사람들의 기준이 많이 다름을 발견합니다.

 

우리는 교회 선택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은 것(교인 숫자,교회 시설, 교회 프로그램,교회 위치)을 지나치게 진리처럼 강조했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목사 설교,성도들의 친절, 교회 분위기)들을 소홀하게 생각해서

노력하지 않는 실수를 한 것 같네요.

교회의 다양하고 현대화된 좋은 시설,

어린이 프로그램,

부모들 프로그램,

세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비돼야 전도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과는 거리가 먼 조사 결과입니다.

유명한 음식점과 비슷한 조삭 결론을 발견합니다.

새로 교회를 찾는 사람들은 내용 보다는 일단 분위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음식점도 맛이 중요하지만 못지않게 분위기가 중요한 것처럼 교회도 성도들의 분위기,

예배의 활기성, 분위기가 새 신자를 끌어들이는 힘이 됩니다.

내 생각은 좋은 교회로 소문난 교회들의 공통점은, 다른 교회가 갖지 못한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분위기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소속된 성도들이 만들고 가꾸는 것입니다.

예배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성도들은 말씀에 은혜를 받는 성도들로 인해 교회가 좋은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약점을 보고도 비판 하지 아니하고 좋은 면을 언급하는 분들로 인해서 교회가 긍정적인 분위기가 만들어 집니다.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지면 좋은 소문이 나서, 전도의 많은 열매가 맺게 됩니다.

지금 우리 교회의 좋은 분위기, 좋은 예배의 소문을 한 단계 높이는 세련성과 은혜성을 만듬과 동시에

성도들의 한 분 한 분이 교회라는 성경적 본질로 세상을 유혹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별히 리더들은 멋지고, 존경받는 그런 모습의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만들어서

교회 전체에 분위기를 선도했으면 합니다.

 

(양승원 목사의 목회 영성 일기에서- 7/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