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기도하면서 참 많은 구하는 기도를 했다.
교회 46/5주년의 필요한 것들
이번 주일 부활 주일 뮤지컬.. 
교회 필요한 것들...
요즘 구할 것이 너무 많기에...

그런데 갑자기 
"제 입에서 주님을 원합니다. 
주님을 제게 주십시요..." 

이것 저것 달라고 하는데.
내 입에서 주님을 달라는 기도가 나온 것이다... 

너무 미안하고 죄송했다.  
갑자기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렇다.
가장 현명한 기도는 주님을 얻는 것이다.
그리고 최고의 응답은 주님을 얻는 것이다.  
 
주님은 나에게 최고의 기도 제목을 구하게 만들었다.
이번 고난 주간에 우리 교우들이 주님을 꼭 얻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