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1월이 다가고 가장 빠르게 지나가는 달 2월의 첫날입니다.

감기 몸살로 한 주간을 끙끙거리면서 버티고 있는 고난의 시간을 보냅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농구를 좋아합니다.

그는 농구로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교 시절에 농구팀에 들어갔는데 경기에 거의 못 나가는 후보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오바마는 자신이 뛸 실력이 된다고 느껴 불만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그 불만을 이겨냈습니다.

그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벤치에 앉아 있으면 팀의 부분이 되는 것,

규율을 지키고 실망을 견뎌내는 것,

모든 것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참으로 귀한 깨달음입니다.  
 
요즘 우리 교회는 창립 46주년 기념 뮤지컬 준비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냅니다.

김옥희 권사님의 지도하에 매 주일 오후에 뮤지컬 연습에 들어갑니다.

긴 훈련의 시간으로 들어가면서 교회적으로 무척 바쁠 겁니다.

이 일에 동참하는 우리 교우들을 격려합니다.  
 

모두가 다 주인공이 되고 싶고 관심 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다보니 미국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어떤 교회는 제직 임명하고 성도들의 교회 이탈이 심해서 연초마다 곤욕을 치른다고 합니다.

우리는 내가 속해있는 모임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한 공동체의 일원이 되고,

교회가 내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성실한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말콤 글래드웰이 쓴 ‘아웃라이어-창조적 지성의 탄생과 성공의 비밀’이란 책에서  ‘1만 시간의 법칙’을 강조했습니다.

어느 분야건 세계적인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1만 시간은 하루에 3시간씩 10년 동안 연습해야 나오는 분량입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의 의미는 자신의 분야에서 1만 시간 동안 연습을 한다면 뛰어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제일 똑똑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생각은 그릇된 신화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재능에 더해진 ‘연습’이 중요하다는 성공 신화를 깨뜨렸습니다.
  
제가 인생을 통해서 깨달은 법칙 가운데 하나가 성실함입니다.

성실함이란 꾸준히 끈기 있게 한 가지에 열정을 쏟는 모습입니다.

우리 교우들이 한 가지 분야를 천천히 지속적으로 계속하여서 탁월한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 번 봉사하면 최소 10년은 해야 됩니다.

한 교회에서 그렇게 신앙 생활해야 주변에서 인정합니다.  
 
성실함은 훈련을 통해서 얻어지는 축복입니다. 

주님이 성실한 것처럼 우리 모두도 성실함으로 승리하지요.
 
저기서 웃고 계시는 주님 교회 앞에 선 여러분의 양목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