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옥희

저희, 이제 이사했습니다.
(워싱톤에서의 짧은 삶을 돌아보며
작은 간증 올립니다 )

저는
미국와서 23년간 승승장구했습니다.
그런데 10년전 ...
폭풍을 만난 고난의 터널끝에
방황하던 2년후  내형편과 너무 닮은
우리교회로 하나님이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로부터 우리 교회는 저에게
꼬집어보는 현실의 꿈이었고,
삶의 기쁨이요,매일의 노래였고,
오메불망 미래의 부흥이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늘,
(단 한번도 빠짐없이)
왕이먹는 9첩,12첩반상이되어
늘 저를 왕자공주의 식탁테이블로
인도하셨습니다 .

부족한 달란트를 끄집어 올려주신
봉사의 현장에서는 떼어도 계속
부풀어오르는 광야의 보리떡
기적을 경험케 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일어나 걸으라 “
중보기도실 에서 가슴에 품은 기도는 담대한 응답의 외침으로
죠지뮬러가 부럽지 않았습니다.

그, 중보기도 사역은
오늘 제가 하루하루
기도로 숨쉴수있는 호흡의
내공으로 쌓여있음을
조심스럽게 자랑해봅니다.

컨템포리와 전통 찬송가가
너무나 잘어우러지고,
그어떤 찬양도 영혼을 춤추게하는
우리교회 현장감 넘치는 예배!!
매주 예배를 통해 회복과 미래가
생수처럼 흘러 넘쳤지요!

그예배를...
지난 일년동안 거의 매주
워싱턴과 샤롯츠빌을 오가는
저의 현실에서 그리움이 소망되고
소망이 눈물될때가 많이 있었음을
진심 고백합니다.

그동안 뜸벙뜸벙 나타난? 저를
볼때마다 따스하게 반가이,
때론 글썽이는 눈물로 반겨주시던
목사님과 사모님, 형님들,어머니들,
삼촌들, 조카들,그리고 아이들.....
천국가족같은 이런교회가 주님이
찿으시는 그교회가 아닌가 돌아보니
시간이 아쉽기만합니다.

그리고 꼭 여기에 적고 싶은 저의
“말”이 있습니다.
제가 초장에 썼던 “오메불망 부흥”에대해 하나님의 응답이 이것이었구나 하는 깨달음입니다

큰교회~구름처럼 몰려왔다가는
숫자적인부흥이 꼭 부흥이
아니란것을...
“말세에 믿는자를 보겠느냐”
탄식하셨던 주님을...
건강한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목사님의 의지를...
이제 그 말씀을 이해하게
된 연유가 있습니다.

봉사의 한복판에 있을때는
우리교회가 부흥하는 좋은교회란것을
잘 몰랐는데 일년여만에
새벽예배를 드리던 어느날,
저는 마가의 다락방에 와있는것같은
훅훅 닳아오르는 뜨거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변화되어
제자가 되어있는 성도님들의 변화에
너무나 깜짝 놀라 “부흥을 보라”고
제눈을 확인시켰습니다

또한,저는 얼마전까지 수년동안
우리교회를 거쳐간 일곱가정을
만났습니다.

그, 성도님들 모두가 우리 교회를
사랑하고 있었으며 그리워하고
있었읍니다.
어떠한 이유에서건 수평적인
이동이었고 우리교회를 연상하며
그 새로운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 하고 열심히
신앙생활한다는 고백들이었습니다.

그런 맥락이라면 우리교회는
저처럼, 언젠가는 떠나는
성도들을 잘 양육해서
그분들의 선교지로 보내는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지않나
저자신이 무척 궁금해하며 투정?하던
부흥에대한 해답을 찾았다고
말할수있겠습니다.

기도할때 성령이 임하는
눈물의 우리교회!
말씀이 육신이되어 삶의현장에서
예배로 이어지는 우리교회!
이름만 걸치고 행함이없어 꾸지람듣던 바리새인들을 찿아볼수없는 우리교회
봉사의현장!

저는 이곳을 떠나 다른지역으로
수평이동하지만
우리교회에서 쓰는 사도행전!
늘 읽으며 그곳에 나도 있었노라고
당당히 말할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열정이 너무도
크신 우리목사님...
선교적사명감에 늘 가슴절이는
사모님...
신실하신 모든 부사역자님들. ..
사력을 다하는 섬기미들...
국보처럼 자리 지키시는 어르신들..
그리고
늘 꿈꿔왔던 2세들의 자립 !
3대가 함께하는 비젼이
어느새 현실이 되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목격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민자의
신앙생활을 고집과 인내로
가르치시는 담임목사님과
우리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

천국가는 그날까지
우리교회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