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난히 부활절 주간에 눈물을 

많이 흘린다

예수의 고난을 느끼면 느낄수록 

혹, 나의 잘못으로 누군가가 대신 십자가를 지고

떠난건 아니었는지 

미안해서, 형용할 수 없는 죄책감 으로

나를 원망하고 자책하며 흘리는 속죄의 눈물이었다

 

허나, 이번 고난의 주 기도는...

역시 목놓아 울었지만 감사의 눈물 이었다

내가 진정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가는 걸까

왜 감사의 눈물이 그토록 흐르는지...

 

후회와 자책에서 벗어나 기쁨과 감사와 

감동의 기도를 드리며 울고 있는 나

하나님! 멋지십니다 

 

저의가 주의 일을 할때 

저의가 원하는것을 예비 하시는 하나님

저의 온 마음을 드리니 

드린 만큼 아니 그보다 더많은 양으로

제 마음을 채워주는 사람을 예비하신 하나님

진정 감사합니다 

 

다 지키고 싶습니다 

저 하나의 희생으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를

지켜 낼 수 있다면 그리 하겠습니다 

 

한때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내가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 

잘못된 삶 이었다는 것을 예수 를 믿으며 알았습니다 

이제는 저의 희생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며 나를 버리는 삶을 살겠습니디 

 

하여, 나로 인하여 행복 해 하는 사람들의 삶을 바라보며

사는 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그렇게 지켜내는 사랑하는 사람이 제 곁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주님!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쓸쓸한 시선을 따뜻한 시선으로 

감싸주는 그 포근함의 온기로

오늘도 당신을 사랑 합니다

 

새벽의 공기를 가르며 질주하는 시간이

주를 향한 설레임 탓인가...

참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