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많이 부족해도 

늘 나의 말에 귀 기울이고 

내가 아주 가끔 옳지 않은 일을 행하여도  끝까지 신뢰하고 부드러운 충고로 나를 일깨워 주는 사람은 내 편이다.

 

어떤 가십걸이 에도 나를 옹호 하며

나의 방패 막이가 되어 주는 사람

때로는 세상으로 부터 멀어지고 싶을때

숨을 수 있도록 큰 바위가 되어주는 사람은 내 편이다.

 

진실로 다가가려 할때

먼저 진실의 세계로 나를 인도 하는 사람

그 곳엔 따뜻함이 있고 사랑이 있어 마치 엄마 품에서

안심하고 잠든 아기 처럼 고요함이 존재한다.

 

목자 모임에서 언급 했듯이

혼자 사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니...

기쁨은 같이 나누고 슬픔은 혼자의 몫이 되어 버렸다 

오로지 주님 에게만 드릴 수 있는 삶의 슬픔 

그 어느누구 와도 나눌 수 없는 삶의 고독 을 들어주는

유일한 분 나의 하나님!

 

언제부터인가 내편이 생기기 시작했다 

시답지 않은 일에서 나를 벗어나게 하고

슬픔을 공유 할 수 있는 내 편이 생겼다.

내 안에 가득 찼던 서러움이 내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온도를 만나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며 마음의 평안을 찿는다 

 

마치 예수님을 보는 듯...

시선으로, 가슴으로,따스함으로, 사랑으로

나에게로 성큼성큼 다가와 나를 감싼다 

아무 염려 말라는 듯 토닥이며 나를 위로한다

 

네가 원하는 모든것들이 나의 소망이요

네가 흘리는 눈물이 나의 아픔이니

너의 기쁨을 위해 내가 기도 하고

너의 슬픔을 내가 짊어 질 수 있도록

용기 있는 내가 되기를 기도 하겠다는 진정한 내 편.

살아 숨쉬는 인생에 이보다 더 값진 선물이 있을까?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