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짖궂네요.. 비가 많이 내리는데 오늘도 생업에 수고하시는 교우들께 문안을 드립니다...
모두 평안하신지요...

세상이 복잡해지고 우리들의 삶이 바쁘다 보니 요즘 현대인들의 마음에는 여유가 없습니다.. 늘 복잡한 생각에 마음을 뺏기고 살아가고... 반복되는 삶의 일상적인 패턴으로 인하여 지치고 고단함이 내 영혼을 짓누르는 것을 봅니다..

오늘 생명의 삶 교재를 읽었는데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그가 1997년 애플로 복귀했을때 애플은 연간 10억달러의 적자를 내고 있었습니다. 주가는 60달러에서 17달러로 곤두박칠치고 있을 때였죠..

그가 맨처음 한 일은 단순함이었습니다. 기존에 생산하던 350개에 이르는 제품의 수를 과감하게 10개로 줄였습니다. 애플이 가장 잘할수 있는 본질적인 것에 집중했던 것입니다.. 결과는 이미 우리가 잘 아는 바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본질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교회의 본질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복잡한 것이 아니라 단순하고도 명확합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교회의 본질은 예배와 전도입니다. 한 영혼을 전도하여 예배자로 세우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이 사명을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의 본질은 한 영혼을 전도하여 예배자로 세우는 일입니다.

오늘 내게 주어진 이 하루가 본질적인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쉽게 지나쳐 보낼수 없는..농담삼아 보낼수 없는 하루입니다. 썩어질 것을 심고 어떻게 영원한 것을 바랄수 있겠습니까 ...

이번 오픈 콘서트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한 영혼이 그 날에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그 한 영혼..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의 삶의 주변에서 주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심코 바라보지 마시고 집중하여 관심 있게 영혼을 살피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