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 예배 시간에 했던 공연에서 십자가가 부러지는(두 조각으로 분리되는) 사태가 발생 했습니다.

순간 몇 사람은 완전히 멘붕 상태였습니다.

우선 예수님 그리고 군병들 그리고 연출을 담당하신 이윤식목사님...등등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까?..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한조각은 군병이 들고..무대로 가는 내내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결국 십자가를 테이프로 붙이고 하는 응급조치를 취해서 공연을 맞첬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솔로로 노래 하실때엔...

마이크 픽업이 안 되었습니다.. 너무 연기에 열중한 나머지 마이크가 너무 멀리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그 와중에도 임시로 응급조치한 십자가가 떨어지면 어떡하나 가슴을 졸였습니다. ..

 

그 경험을 바탕으로 오후 공연의 완성도가 많이 높아져서 좋았습니다. 

이번 공연으로 이윤식목사님 더 많이 늟어졌을것 같아 걱정 입니다...

예수님도 , 군병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러진 십자가를 어찌하나 얼마나 맘 고생이 심하셨을지..ㅋㅋㅋ

 

시간이 지난 지금은 이렇게 여유롭게 후기를 쓰지만..

그때는 정말 ..

어떡하지?  어떡하지?...

ㅠㅠㅠ

 

순벌력 좋으신 이윤식 목사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