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렸다! 우리뮤지컬)

 

삶의 노동은 끝이없고
손녀딸 재롱도 안을수 있을때가
행복하지,어느샌가 팔힘이 딸려서 내게 달려오는 도희가 구찬아질? 즈음이다.

"평생 예수믿는데 올해도 그저
적당히 ~~ 남하는만큼만~~
앞에앉지도말고 뒤에앉지도말고 중간쯔음에 앉고 ~~"
매너리즘에 푹빠지게하는 충동질의 목소리는 어느교회나
산재하는거 같다.


어릴적 집앞에 펌프 생각이 났다.
땅속 깊은 곳부터 물을 끌어올리려 펌프손잡이를 열심히 위아래로
뿜어올리면 어느새 마중물타고
물이 콸콸 시원스레 나오던~~~

그 시원함의 열정을 
사계절 언제라도 연출할수있는
우리교회 식구들은 이제 우리교회 3T비젼중 하나인 문화변혁공동체를 민들어가는데 이미 익숙해져있다.

지난 주일 예배후
"46주년기념 뮤지컬"
오픈모임이 있었는데
정말 많은분들 모였다.

뭘좀 하자하면 쭈삣거리고,
삐지고,.부정적인 말로
힘빠지게하는
*박물관 성도들아닌..
초롱초롱한 눈빛속에
긍정어린 참여뿐아니라
힘있는 응원들을
가지고들 오셨다.

뮤지컬은 말그대로
음악..노래를 극으로 만드는것아닌가..!
실력파 꽁지전사님을 소개하니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아..전사님의 기대에 어찌 미칠것인가!! " 두려운 표정들이 보였다..역시 실력자앞에선 쥐구멍이다.ㅋㅋ

배역의 캐릭터를 잘살리고
전체 극을 이끌어갈 넓은눈의
이감독님을 소개하니 새삼 눈빛들이 감독눈에 들어가는것 같았다...
한자리 얻을기라고..ㅋㅋ

워낙 잘알려진 우리교회 배우들인지라 두분 배역놓고 일주일 고민하시는데 살짝 컨닝?해보니...
인승이형, 진열이형, 윤경언니,
선영언니는 이미 캐스팅된거같다. 와아...
좀..부럽다..

"뮤지컬은 종합예술입니다..주역 뿐만 아니라 조연, 엑스트라역 뿐만아니라 무대에서
보이지않는 영상 조명...등등 보이는 인원보다 더많이 필요 하고
그분들이 더 중요한 역할인셈이지요."
(꽁지전사님이 그러셨다.)

이 뮤지컬을 통해 우리는
연습과 기간에서 섬김을 배우고,
배려를 배우고, 인내를 배우고,
순종을 배울것이다..

잘하진 못해도 기도하며
씨름한 연기속에
주님 보시고 미소지으실것이고
성령님은 그날 온 성도들의 마음 두루두루 만지실것이다..

그뿐이랴...
무대앞, 무대뒤, 그것 말고도 대원들위해 밥도해고 물도사오고
여기저기 관객들도 동원하려
포스터를 붙이고 다닐것이다...

연기하다 울고..지켜보다웃고..
그래서 정들고 그래서,
끝나고나면 영적 육적으로
남는 전리품이 얼마나 많은지 !....

가정속에 바라던 소원까지 하나님이 어느새 이뤄가시는! 삶의 안전지대를 경험할것이다.

나의 배역은 무엇인가?
마리아?... 베드로?...
물동이 ?.. 밥순이?..
예수님 십자가 못박힐때
물끄러미 바라보던 목격자?....?

모두에게 배역이 주어진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