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 하나 갖고 싶다.

 

눈부시게 빛나는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보석 인줄 알고 다가갔더니 광채만 요란한 가짜였다.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 힘든세상,

짝퉁으로 오래 지내다보니 마치 진짜인양

자기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영원한 짝퉁...

 

마음을 주기가 겁이난다.

주고 난후 주어버린 내 마음을 다시 찿아올 길 이 없어

후회만이 남는 인간사...

 

생각해보았다.

그럼 나도 짝퉁이가 되어볼까...

가면을 쓰고 진짜인것 처럼, 마치 아름다운 보석인양 자체발광 을

뿜어내며 눈가리고 아웅 하는 세상 을 살아볼까...

 

나이를 이만큼 먹어도 아직도 익숙치 못한 세상.

여기서 놀래고, 저기서 놀래고 언제나 익숙해 지려는지...

 

크고 작은 수많은 자갈 틈새에서 반짝이는

무엇인가가 있어 끄집어 내어보니 

형용할 수 없이 눈부시게 빛나는 아름다운 보석인

그런 사람 하나 갖고싶다.

 

아니, 어쩌면 나는 이미 그런 보석을 가진걸까?

 

인생 이라는 산 길, 정상을 향해 잘 올라가다가

어느날 늪이랑 진흙탕에 빠져 버렸다.

살아보려고, 정말 온 힘을 다해 발버둥 치다

가까스로 늪에서 빠져 나온 후...

 

나도 모르게 손에 반짝이는 보석 하나가 쥐어져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랬다. 내게 하나님의 의미는 늪에서 건진 아름다운 보석 이었다.

 

잊지말아야 겠다.

내 영혼의 지성소에 하나님이 들어오는 순간

아름답게 빛나는 찬란한 삶을 허락 하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