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말한다.

사랑에 성공 하려면 눈에 콩깍지가 씌워 져야 한다고...

아마도 뿌연 콩깍지로 인해 바라보는 시각이 희미해

다 이뻐보이기 때문 이리라.

 

우리도 가끔씩 인생을 이런 꽁깍지 시선으로 바라보면 어떨까...

맨 처음 느꼈던 좋은 감정으로 

맨 처음 가졌던 설레임으로

맨 처음 다짐했던 그 마음으로...

 

"일편단심" 세상의 그 어떤 유혹에도 한번 먹은 마음 변치 말아야

세상 살 맛이 나는 것인데... 이걸 지켜내기가 참 어렵다.

 

우리의 뇌는 본능적으로 듣고 싶은 소리만 들을 수 있도록

소음 제거 장치가 가능하다고 한다.

 

생각해보라, 아무리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우리는 대화 가 가능하지 않은가...

그것은, 내가 그 사람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는 순간

뇌가 본능적으로 소음 을 차단 하는 오묘한 신체의 리듬 때문이다.

 

다짐해야겠다.

처음 느낌 그대로, 설레였던 그 마음으로,

주의에 잡다한 소리를 들을때마다...

눈을 감고 고요히 내 마음의 소리 만 을  들으며

마음이 시키는대로 그렇게 살아가리라.

 

세상은 간데 없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그 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그렇게 고요히 살고 싶다.

그 어려운 일을 감당하고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리라 나 믿어 의심치 않으리...

그것이 설령 콩깍지라 해도 나 개의치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