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가장 진짜인 내 모습으로 모든것을 공유하는

혈연으로 맺어진 사람들

우리는 이런 관계를 가족 이라 한다.

 

서로의 치부가 드러나고

또, 꾸미지 않은 솔직한 모습으로 얼굴을 대하고

가끔씩 미워하다가도 저절로 화해가 되고

치열하게 싸우다가 서로 웃고....

 

아무리 잘난 사람도, 밖에서는 존경받고 

많은 사람들이 "저 사람 괜찮아" 해도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했다면 그건 가짜다.

 

가장 가까우면서도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관계

너무 잘 안다는 이유로 이해를 구하지 않고

이해 하기를 바라는 건 그들에겐 상처 다.

 

내가 내 가족을 아낌없이 흠뻑 사랑 할때

그 향기로 세상에나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어간다.

사랑을 받은 자 만이 사랑을 알며

사랑을 해본 사람 만이 희생과 눈물을 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도 이와같지 않을까...

친구가 나에게 물었다 

 "하나님" 은 너에게 어떤 의미 이냐고...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적인 거 말고

니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 을 말 해보란다. 

 

나에게 하나님은 "다 괜찮아" 다.

 

나의 나 된 모습을 가장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

나의 부족함,솔직하지 못한 이중성,

좋은 모습만 보이려 애쓰는 모습,

교만 과 거만이 하루에도 몇번씩 꿈틀거리는

내 안의 나의 모습을....

 

십자가 앞에 두 손을 모으니 회계의 눈물이

속수무책 으로 쏟아질때,  

가짜로 살아온 나를 주님 앞에 풀어 놓으며

힘든 시간이었다 고백할때,

 

주님이 말씀하신다...

살아내느라 힘들었구나, 해내느라 애썼구나

"다 괜찮아" 라고 위로하신다.

 

사랑하는 하나님!

가장 솔직하게 진정한 모습으로 주님에게 다 드리고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면

그 모습의 향기가...

내 가족에게 또는 교회 식구 들에게도 전해 지리라 믿고 싶다.

 

내가 나답게 산다는 것

쉽고도 어려운 이 일을 해내는 삶의 여행 길에

의지가 되는 가족 이 있고...

굽이굽이 찿아오는 고난을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이 있으니

 

설레임으로, 기쁨으로, 감사로...

그렇게 하루하루 를 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