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서 2장 이야기

난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였습니다. 1절 보세요. 난 하나님으로부터 피하여 도망하고 있었습니다. 난 하나님을 등졌습니다. 그런데 그 물고기 배속에서 내 얼굴을 비로서 하나님을 향했습니다.

기억하십시요.

지금 이 순간에 하나님으로부터 도피하고 있습니까?
마땅히 교회에서 감당해야 할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오늘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저처럼 물고기를 예비하고 있습니다. 그 물고기는 인생의 거친 풍랑일 수 있고, 육체적인 질병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내가 하나님을 찾듯이 당신도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이 과정이 큰 은혜가 됩니다.

내 인생의 최고의 후회는 왜 평소에 기도하지 못했는가 입니다.

난 하나님께 부르짖기 시작했습니다. 2절 보세요. 참 이상하지요. 기도의 상황이 오니까 기도합니다. 어려움을 당하지 않고는, 큰 풍랑을 당하지 않고는 기도를 배우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빛 하나 들어오지 않는 그 캄캄한 배속에서 나는 이런 후회를 했습니다.

“내가 왜 기도하지 않았을까?
저 평안의 삶속에서, 평탄한 인생 길에서 그 좋은 환경에서 왜 기도의 공덕을 쌓는 기도를 하지 못했을까?”

그러나 늦게라도 기도를 배우게 되어서 난 감사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상황이 절망적일 때, 주변이 안 된다고 할 때에 하나님이 내 곁에 서서 내 기도를 듣고 계시다는 믿음은 대단한 축복의 시작이 됩니다. 기도만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기적이 분명히 일어납니다. 내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이제 나는 다시 시작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내 인생의 최고의 고백을 캄캄한 물고기 배속에서 고백했습니다. 4절입니다. 난 ‘다시’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졌기에 한번 더 나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다시’ 시작하겠다는 제 인생의 가장 무거운 고백을 했습니다.

한번 내 고백 들어보세요. “하나님 제가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습니다. 주님, 다시 성경을 펼치겠습니다. 다시 엎드려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다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난 다시 하나님과의 교제가 회복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권면합니다. 내가 겪은 교훈을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자기가 앉아 있는 그 좋은 환경과 자리가 침몰하기까지, 어려움이 오기까지 얼마나 기도하기에 좋은 환경인지, 더 깊은 하나님과의 교제의 수준으로 가는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신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괜찮다고, 편안하다고, 순조롭다고 해서 서서히 내가, 가족이, 내 환경이 가라앉은 것도 모르고 잘 된다고 하는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서 영적인 자리를 사모하지 않습니다. 난 여러분들이 나처럼 비극적이게도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이 흔들릴 때에 기도할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숨을 쉴 수 없는 최후의 순간에 이르기 까지 기도할 줄 모르는 나같은 ‘요~나’가 우리 주변에 너무 많습니다.

지금 다시 시작하세요.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 되는 것은 진리입니다. 우리 예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잘됨을 위해 하나님과의 교제, 말씀, 기도 생활에 들어가세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하세요.
하루 여러분과 하나님만의 만남을 방해받지 않고 만나는 지성소를 마련하세요.
교회 봉사 현장에 들어오세요.
일할 때가 있고, 일할 수 없을때까 옵니다.